남영동1985

fbwngus0 0 3,358 2012.11.14 15:58
솔직히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몰랐습니다..그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때네요
영화보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저같은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을 흘리며 많이 아팠고 아직도 몸서리가 처지지만, 그래도 꼭! 반드시
보아야 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중간에 환상으로 가족을 보는씬이 있었는데,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감독님,배우님들,스텝여러분 모두 영화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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