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를 보고
jejep
영화
0
3,297
2012.12.04 11:09
반창꼬는 편안한 영화였습니다.
잔혹하지도, 슬프지도, 힘들지도 않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지루하고 어떻게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래도 은근 괜찮은, 고수와, 한효주, 마동석 등 배우들의 어색하지 않은 연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프린트
신고
댓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