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 시사회 후기입니다.

moon1000000 0 2,848 2015.05.26 14:25
어둡다.

아프다.

속이 상한다.

해피엔딩만 쫒는 영화들을 보다가 마주한 현실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차마 외면할 수 없는 이 시대의 그림자를 담아낸 영화.

진실을 마주할 수 있게 해주어 새삼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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