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후기

s2s4 0 6,481 2015.05.21 03:17
하드보일러라고 해서 굉장한 스릴러와 어두운 느와르를 기대했는데 반만 맞았네요
대신 러브라인이 더 강조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좋았어요 완소미 같은게 있다랄까
적막하면서도 괴롭고 그렇게 힘든 세상을 버텨가는 인물들의 사랑같아요
대중적 취향에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취향은 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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