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화랑을 보고 왔어요ㅎ

여성타겟을 노린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사실 극 초반에는 조금 늘어졌던 것 같아요.
후반부에 가면서 스토리 전개가 빨라졌고,
그 때부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주제곡이 중간중간 배경음으로 사용되서 그런지
끝나고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안무도 꽤 있고 여성들을 위한 퍼포먼스(?)도 있는데
호응이 많았더라면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