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컷-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시사회 다녀왔어요~^^

painss 0 3,050 2014.09.03 17:34
시사회는 처음가는 거라 기대반 설렘반 다녀왓어요...마침 어머니께서 같이 가주셔서~~
같이 영화를 봤습니다.
많이 무서울줄 알았는데...무섭진 않았구요..
약간 잔인한 정도 였어오..
영화 시작전 배우분들이 무대인사도 하고...좋았습니다.
다 보고 나서 나에게 좋은...친구가 있나?
친구에대한 우정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어요.!
독립영화라 화려하거나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었지만...
끝까지..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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