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당신

pololi963 0 2,963 2013.11.20 09:02
오랜만에 관람하는 이탈리아 영화였습니다.
영화 관람 후 엘레베이터에서 다른 관람객이 얘기하는걸 들었습니다.
"여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그만큼 남자가 한 여자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는데,
저런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싶으면서도
제 사람도 귀도같은 남자이길 바라는중입니다.
안토니아의 노래와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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