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시사회 후기

dropitnow 0 3,261 2013.03.13 22:58
처음으로 가보는 시사회 자리여서 그런지 처음에 표 받을때부터 우당탕...
하지만 여자친구와 영화보러 간만큼, 뭔가 여자친구와도 예민한 내용을 마침 다루고 있었어서
많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두 배우가 정말 사랑하는 모습에서는
진짜로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는 모습의 장면을 찍을 수 있지라고 대단함을 느끼기도 했고,
마침 사랑얘기를 담아서 그런지 여자친구와도 서로 공감하면서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결말이 뭔가 너무 뻔한거 같다는 그런 느낌?
그래도 개봉하기 전에 미리 볼 수 있엇던 기회를 얻다니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