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막무가내들>을 보고나서

finalteam 0 3,198 2013.03.02 12:08
귀신이 나와서 호러 연극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 뒤에 있는 분은 잘도 웃으시더군요.

연극을 아주 오랜만에 보는 거라

대사를 줄줄줄 잘도 외우는 배우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맨 앞자리여서 배우들과 아이 컨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던 것 같네요.

연극의 매력에 한껏 빠진 하루였습니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신 씨네21에게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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