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벨리에

chimbli 0 3,057 2015.07.30 12:56
청각 장애 부모들의 삶의 애환과 그들의 자녀에 대한 질투감, 그리고 애정을 정말 잘 표현하여 정말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10대 소녀의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신의 재능의 발견, 그리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포기해야하는 심정을 정말 잘 묘사하여 영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며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영화 내내 좋은 노래가 같이 흘러나와 영화를 정말 편안하게 보았던 것 같고, 마지막 오디션 장면을 볼 때는 정말 행복한 심정을 느꼈습니다.

정말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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