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벨리에 후기

aslan15 0 3,016 2015.07.16 18:25
약간은 생소한 프랑스영화에 대한 낯설음과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된 영화. 생각보다 유쾌하게 다가오는 프랑스개그코드와 가족애를 보며 나도 모르게 웃고울며 본 잔잔하면서도 힘있는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의 '부모님 나는 이제 떠나요' 라는 가사뿐만 아니라 노래자체에 공감하며 빠져버렸네요. 좋은영화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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