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ddalkidls 0 3,087 2015.05.12 16:59
화려한 색채와 눈을 뗄 수 없는 CG로 장면 넘김
연산군시절의 새로운 이면을 볼 수 있었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19금의 연기들도 파격적이고 김강우의 광기연기와 주지훈의 심경변화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의 배우님들의 주옥같은 연기도 좋았습니다.
지루하지 않았고, 긴장감있는 내용이었고
생각보다 야하지 않고 그렇게 잔인하다고도 생각지 않네요 저는..
장면장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숨어져있는지 알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사회 갈 기회를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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