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fkkk10 0 3,554 2014.02.06 23:49
아..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 다 끝날 때까지

자리를 못 떠난 영화가 이 영화를 포함해서 두번째네요.

하나는 변호사였고 나머지는 신이 보낸 사람.

사전 정보 없이 그냥 김인권이 나온다는 간단한 정보만 알고 관람한 것이

오히려 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나왔네요.

반전도 기가 막히고 무겁고 약간은 어두운 영화지만 내용은 괜찮습니다.

개봉하면 다시 보러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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