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시사회에 다녀온것같아요
코로나로 여기저기 거리 두기때문에 영화도 접할일이 없었는데
좋은기회가 생겨 다녀오게됐습니다
1985년 배경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뭐든지 무력으로 가능했던 그당시를 잘 보여주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신나게 웃다가 울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고 왔어요
김희원님은 정말 악역 그 자체였어요 ^^
요소요소 감동과 웃음에 좋은시간 보내고 온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