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콜린스] 보고 왔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우선 티켓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봐도 손색 없었어요.

[비긴 어게인]처럼 혼자 보며 음악 감상을 해도 좋을 것 같고,

[원스]와 같은 감동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봤는데요, 관람 후 DDP도 산책하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거 같아요~

존 레논 음악도 너무 좋고, 알 파치노의 연기와도 잘 어우러졌어요.

스펙타클한건 아니지만 따뜻한 느낌 팍팍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