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시사회

create5068 0 2,136 2016.05.05 16:17
제가 할머니 손에서 커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
더 찡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놀라기도 했고,
제주도가 배경인데 정말 보는 화면도 좋았네요.
근데 윤여정 배우님의 감정선을 따라가다가
김고은씨 연기를 보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네요.

그래도 5월 가족의 달에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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