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시사회 재밌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관람후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크리미널의 출연진이 신, 구 배우들의 조합이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출연하는 라이언레이놀즈가 주연했던 "셀프리스"와 기억을 심는 설정이
비슷해서 오히려 더 궁금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라이언레이놀즈의 기억을 케빈코스트너에게 기억을 주입하는 것이라서
나이많은 케빈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였지만 기대이상으로 잘해주었고
갤가돗의 미모만으로도 어느정도 몰입이 되었답니다. ^^

다만 아쉬운건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있는 역할을 기대했지만 그다지 비중이 없는 밋밋한
역할이었다는 거죠..

그래도 개봉하면 다시 한번 극장에서 관람하렵니다.

씨네21 덕분에 좋은 영화 관람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