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잉그릿드버그만

부모님과 형제를 일찍잃은 잉그릿드버그만은 다양한 롤 플레이를 할수있는 배우라는 직업을통해 치유하는 삶을 매우 사랑했던것같다~~기혼여성으로써 드물게 다양한 사랑을 스스로 선택해나가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개의치않고 당당하게 삶을 즐기고 그 에너지로 자식을 사랑했던 버그만,,,, 전남편과 자식들의 원치않는 희생이 뒷바침안되었다면 그런정도로 자유로운 삶을 살수있었을까??? 자식들이 장성했기에 이제는 이해를 할수도 있겠지만~~너무나 자유로운영혼의 소유자는 차라리 결혼을 하지않는게 모두를 위해 좋을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으로는 당당하고 인간적이고 풍부한감성들이 어우려져 주변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는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었던모습들이 많이 표출되어져나온다~~어쨋거나 같은여자로써 나는 선택못할 삶이지만 정말 부럽고 사랑이 많으면서도 너무나 당당해서 멋질수밖에 없는 대체불가능한 그녀,잉그릿드버그만을 만나고왔던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