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을 보고
jejep
기타
0
3,375
2014.08.21 16:00
너무 늦게 올립니다.
아. OPkay? Okay.
끝나고 나면 이 단어만이 생각이납니다.
죽음 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무너질 수 있는지
그렇지만 그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강한 울림이 있습니다.
여주인공과 남자주인공
그리고 소설가
소설가의 살아 있음의 교만함과 죽음을 앞둔 자의 담담함의 대비가 크게 남습니다.
추천해요~^^*
그리고 덤으로 아기자기한 두근두근도 볼 수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