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 보고 왔습니다~
황당하지만 유쾌한 영화였어요~
그리고 왕십리 cgv 가보니 스크린이 엄청 크더라구요.
4관이었는데 자리도 가운데 정중앙이라서 화면이 눈에 꽉 차게 들어왔어요.
몰입하면서 보다보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스파이의 여친과 또 그 친구, 넘 웃기네요. ㅎㅎ
아 그리고 티켓 받으면서 립스틱 모양의 볼펜 받았는데요,
기념품도 넘 재밌어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유쾌한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화 관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