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시사회

mejoohee 0 2,400 2016.01.14 23:47
오늘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시사회를 보고 왔네요.
잔잔한 분위기의 다소 느린듯한 흐름의 차분한 영화라 저는 감동을 받은 반면
저희 신랑은 약간 지루했다는 의견이네요.^^;
나이 들어서도 극중의 다이안키튼 처럼 사랑스러운 여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봤습니다.ㅋ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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