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 시사회 리뷰

다른 스포츠 영화와 비슷한 맥락으로
잘나가던 선수가 부상 혹은 어떤한 사건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재기하는..

링 위의 복싱하는 모습은 실제 경기처럼 느껴졌고
꼭 제가 한 대 맞을꺼 같은 느낌과
실제로 경기를 보는듯한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게 했어요

자신과 싸워가는 호프의 모습에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마음 한켠이 뭉클했던,

시사회 감사합니다 영화 잘봤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