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랍스터 후기

moon1000000 0 2,477 2015.10.29 14:06
BGM과 나레이션의 조화는 외국판 친절한금자씨를 보는 는낌.
기발한 발상과 오묘한 인물의 캐릭터는
실소와 폭소를 번갈아 자아낸다.

영화 중간 중간. 이게 뭐야~ 이상해~ 를 연발하게 만드는 기묘한 영화.

사랑과 남녀관계 결혼을 이런식으로 표현해낼 수 있구나 싶다가도
이 감독의 뇌를 열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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