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간단후기

these15 0 1,429 2017.03.23 10:14

이번에 좋은 기회로 왕십리에서 하는 시사회 다녀 왔습니다~ 


손현준 장혁 외에도 많은 조연분들의 수고스러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조금 넘치는 신파적 부분과 떡밥이 아쉬움으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제목보다는 조금 더 대한한


보통사람들을 만나보는듯 싶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기회 주신 씨네 21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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