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시사회 후기

minhui52 0 1,500 2016.10.11 11:42



어제 영화 <자백>을 보고왔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고 관람한게 아니여서 내용들이 생각보다 충격적이었구요.

우리나라 수뇌부의 안일하고 멍청한 태도가 지금에 와서도 변치않고 계속 피해자를 만들고 있는 적나라한 현실을

보고나니 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앞으로의 보복 등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영화로 제작하여 개봉한 뉴스타파 및 영화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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