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 라캥을 보고

s2s4 0 2,185 2014.07.03 00:27
씨네21의 좋은 이벤트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에밀졸라의 유명 소설이자 박찬욱 감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얘기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가볍게 소설 한 권 읽듯이 쉬운 영화였습니다
조금 더 재미있고 신선하게 만들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생각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기억에 남을만큼 인상적이네요
박쥐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에밀 졸라의 원작을 한번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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