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시사회 후기

mkk1213 0 2,121 2014.07.29 19:47

책을 영화화 한다고 해서 관심이가던 영화였는데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시사회에 참석했었는데요.
영화 초반부터 뭔가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졌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남녀주연배우의 케미가 환상이었던거 같아요.
그들이 웃음을 지으면 나도웃고 슬퍼하면 같이 슬퍼하고 그 느낌이 그렇게 와닿을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남자주인공인 안셀 엘고트의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고스란히 전해져오는거 같아 따뜻하더라구요.
한번쯤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따뜻한 영화였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