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슨의 일기 1편 2편을 재밌게 본터라
아무래도 전편보다는 못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웬걸 여전히 잼있더라고요
시리즈 보지 못했던 친구도 깔깔대며 웃더라구요
전편을 보신 분이라면 두배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것 같구요.
다시 라이벌로 등장하는 패트릭 뎀시 중년인데 그렇게 핫하다니 놀랍더라구요 ㅋㅋ
통통하고 푼수같은 매력이 철철 넘치는 브리짓은 더이상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건 사실이에요~
친구들에게 보라고 추천중 ㅎㅎ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