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같은반 아이에게 매일 맞고 오는 아들에게,
"너도 같이 때려." 라고 할까?
"그래도 참아." 라고 할까?
진짜 마음같아서는 아우....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일주일이 지나도록 있는 멍자국을 보면서
유치원은 전화 한 통화 없고...
똑같이 물어주라 하고 싶음...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이라면서 자기 애는 왜 그렇게 키우는지 이해가 안됨.
주변에서 이야기 해 주는 사람도 없나봄.
이게 제일 무서운 복수인가?
(학폭으로 걸리면 대학가기 힘들어지니까?)
아우!!!! 진짜!!!!!
자식일이니 뭐라 쉽게 하질 못하것네...
k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