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레코드> 시사회 후기
kimdoyoni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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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1:47
평소에 재즈를 너무 좋아해서 응모했었는데 당첨되어 신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일반적인 영화 시작과는 달리 영화 시작 전에 관계자분께서 짧게 말씀하시고 상영을 했는데 신선하고 좋았어요.
재즈의 전반적인 역사와 처음 창시자들이 뮤지션들의 자유로움을 존중해주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중간중간 레전드들의 인터뷰와 음악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귀가 호강하고 왔어요.
알고 있는 노래가 많다면 더 반가울 영화! 다큐라서 내용이 무겁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대중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