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즐겁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 적당한 유머와 로맨스가 부담없이 영화를 즐기게 해 주었죠. 다만 여운이 남는 영화는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면 좋은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