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싶었던 연극을 포기하고 시사회 당첨되서 보러갔어요
기대를 하고 봤는데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이 있어서 관객분들도 빵빵 터지긴했었거든요
너무 기대를 한 영화였는데 섹스, 마약 등 조금 거슬리는 내용들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 웃기는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중간에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