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온화이어 현장감이 생생한 재난드라마

sunshine 0 641 2023.06.09 04:25
2019년 4월15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860년된 건물 자체뿐아니라 내부의 아름다운 조각이나 그림 ,유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안타까웠던 재난이었는데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당시 활약한 소방수 영웅들 이야기라고 해서 더욱 기대했었다.
화재 발생직전 평화로운 일상으로 시작한 영화는 화재가 시작되고 점차 커지면서 파리 소방대의 조직적인 활약과
파리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현지 반응이 현장감있게 펼쳐져서 함께 하는듯한 기분이었다.
특히
프랑스의 보물인 소중한 성유물을 무사히 빼내는 과정이 너무나 긴박감 넘쳐서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
긴장하는 몰입감이 쏠쏠하다.
다큐만큼의 현실적인 현장감에 극적인 재미를 더한 웰메이드 재난 드라마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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