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unicon30 0 1,518 2017.05.16 11:29

어제 생각지도 못한 시사회 당첨에 즐거운 마음으로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일에 쫓겨살다 가정을 등한시하게되 별거아닌 별거에 들어간 형사와

스토리를 만들며 살인하고 전시하는 살인자

비가와야 움직일수 있는 살인자때문에 늘 비가내리고 어두워 보여지는게 좀 답답했지만

서로 아끼는 마음과 필사적임이 가슴에 와 닿았네요

시사회 끝나고 살인자모습으로 복장한 분이 서 계서 깜짝놀랐지만

햄버거를 나눠주셔서 즐거운 반전과 함께 야식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좋은 경험 주신 씨네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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