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시사회

ryuhs1101 0 1,524 2017.03.15 16:54

어제저녁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프리즌 시사회가 있어 다녀왔다.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 조재윤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한 배우들이다.

상영시간보다 늦게 극장에 도착하여 헐레벌떡 뛰어 들어갔으나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 관계로 영화 상영이 늦어져 처음부터 볼 수 있었다. 다행이었다.

기대가 너무 컷 던 탓일까~~~ 배우들의 이름값에 비해 영화는 너무 밋밋하기만 했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뤘던 소재와 전개로 영화의 다음 장면이나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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