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에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시사회에 참여했습니다.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 약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기대했던 작화와 기대한 것 이상의 스토리가 담겨있었습니다.
몇몇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그만큼 영화가 여운에 남았다는 것이겠지요.
꽤 훌륭한 작품이 나온 만큼 개봉한 후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