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데이 [왕십리 시사회]

yon7094 0 1,547 2017.03.24 16:29

패트리어트 데이 다시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보스턴마라톤대회 테러사건을 다룬영화

실화라서 더 흥미롭고 볼만했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실제랑 맞물려서 더욱더 실감나고

아무 관련도 없는 무고한 시민들이 다친것에 대한 경찰에 빠른대응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각층이 대표들이 모여서.. 우리나라와는 쫌 동떨어지죠.. 요즘 현시대에 꼭 한번 보구

다들 한범쯤 생각해봤으면 하더군요.. 우린 세월호때 우리 지도자는 도대체 무얼 했는지... 아~~ 참 

지금도 울컥하네요~~장면하나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8살 꼬마아이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자... 구급차가

올때까지 끝까지 지켜주던 경찰관님.... 우리는 아니 나라면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우리 국민들을 정말 사랑하는 ...

나라의 지도자 시민의식이 필요함을 느꼈네요~~  정말 또~~한번 봐도 후회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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